브랜든 세이프 크로스백 개봉기

[저의 개봉기 & 리뷰는 100% 내돈내산입니다.]

먼저 내돈내산 인증^^

미국여행을 준비하면서 평소에는 신경 안 썼던 ‘안전’, ‘도난‘, ’소매치기’ 이런 일에 대비해야 된다라는 글들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미국에 가게 되면 가족들의 여권, 휴대폰 등을 하나의 가방에 넣어서 들고 다닐 예정이라 수납력 좋은 크로스백을 찾았습니다. RFID 차폐기능, 안전 지퍼, 칼 등에 끊어지지 않는 어깨끈 이런 건 기본이구요.

그래서 찾아보던 중 브랜든이란 브랜드를 알게 되었고 우리나라 브랜드라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브랜든에서 때마침 할인도 해서 망설임 없이 구입했습니다.

먼저 세이프 크로스 바디백을 보여드릴게요.

세이프 크로스 바디백 블랙

사실 타 브랜드를 염두하고 있었는데 디자인이 정말..ㅠㅠ
안전을 위해서는 디자인을 포기해야하나 라고 마음을 다잡던 중 브랜든 세이프 크로스 바디백을 보자마자 한치의 망설임 없이 구매했습니다. 디자인 너무 깔끔하고 이쁘지 않나요?

안전하게 걸려있는 지퍼

지퍼도 안전하게 걸 수 있고, 무엇보다도 자주 열었다가 닫았다 할 때 너무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너무 복잡하면 어렵기도 하고 빨리 열어야 하는 상황에서 당황할 텐데, 브랜든 세이프 크로스 바디백은 쉽고 간편하게, 하지만 안전하게 사용 할 것 같습니다^^

수납력이 얼마일까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다 넣은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세이프 월렛백 2개 + 휴대폰 4개

미국에서 들고 다닐 상황을 가정해서 브랜든 세이프 월렛백 2객랑 휴대폰 4개를 넣어보았습니다. 남은 공간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모자라지도 않습니다. 2명을 위해 지갑 2개랑 휴대폰 2개라면 아주 넉넉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명 소지품 다 넣고 잠근 상태

4명의 여권, 세이프 월렛백 2개, 휴대폰 4개를 넣고 잠근 모습입니다. 별로 안 뚱뚱하죠?

가방 주인이 더 뚱뚱해ㅠ

실제로 매어 보면 저런 상태입니다. 많이 넣었다고 모양이 못나지거나 찌그러지지 않았습니다.

1인용일때 아주 넉넉함

혼자 쓸 경우를 생각해서 세이프 월렛백 1개랑 휴대폰 1개를 넣었을 때는 아주 넉넉합니다.

RFID 차폐 수납공간에는 여권 2개까지 넉넉

세이프 크로스 바디백 내부에는 RFID 차폐 수납공간이 있는데요. 거기에는 여권 2개까지 넉넉하게 들어갑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공홈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m.branden.shop/product/%EC%84%B8%EC%9D%B4%ED%94%84-%ED%81%AC%EB%A1%9C%EC%8A%A4-%EB%B0%94%EB%94%94%EB%B0%B1/192/category/69/display/1/

세이프 크로스 바디백

다음 달 1월에 인도네시아 출장이 있는데, 그때 실사용 해보고 다시 글 남기겠습니다. 현재까지는 매우 만족합니다^^

리뷰에 사용된 사진 및 글은 제가 직접 작성 및 촬영한 내용이므로 저작권은 저에게 있습니다^^ 불펌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