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르 이지전기포트M1 개봉기
[저의 개봉기 & 리뷰는 100% 내돈내산입니다.]
미국여행을 위해 하나씩 준비하던 중 미국 숙소에는 전기포트기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특히나 전기포트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하더라도 에휴..

끓인 물이라고 깨끗한 물이라고 믿을 수 없기에 저만의 제품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아이들과 여행 중 따뜻한 물이 필요할 수도 있고 간단히 컵라면을 먹을 수도 있으니까요.
간편하게 가지고 다녀야 되기에 접이식 포트 제품을 찾던 중 보아르 이지전기포트M1 제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아 가습기 등을 사용하고 있었기에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배송은 신속히 잘 받았고 이제 언빡싱 타임~

상자로 깔끔하게 잘 포장되어 왔고 간단한 설명은 상자에 모두 기재되어 있어 편하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상자를 열고 포장지를 벗겨내면 파우치, 전원코드, 본품, 뚜껑 이렇게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접힌 상태의 제품의 첫인상은 매우 작다입니다. 바로 이게 장점인 거죠. 이것저것 챙길게 많은 여행에서 큰 부피를 차지하지 않는다는 장점!
제 휴대폰인 아이폰16 기준으로 높이와 길이를 확인해 보세요.


실제로 보니 정말 작지요? 그래서 휴대성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접혀있는 제품을 열어보겠습니다.

쉽게 펼칠 수 있었고 접히는 부분인 실리콘의 두께가 두꺼워서 찢어질 우려가 적었습니다.

물이 닿게 되는 바닥은 304 스테인리스로 되어있어 믿을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사용 전 연마작업은 해야겠지요.

제품 하단에는 전원/메뉴 버튼과 온도설정 버튼이 있습니다.

아직 사용 전이라 사용 방법은 설명서로 대신합니다^^

파우치에 전원코드랑 넣으니 여유 있게 쏙 들어갑니다.
이제 여행 가서 전기포트로 스트레스받을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실사용기는 미국에서 사용한 후 올려보겠습니다^^
리뷰에 사용된 사진 및 글은 제가 직접 작성 및 촬영한 내용이므로 저작권은 저에게 있습니다^^ 불펌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