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개봉기 & 리뷰는 100% 내돈내산입니다.
미국 여행을 위해 브랜든 압축 파우치를 구입했는데 인도네시아 출장에서 먼저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여행은 많이 다녔지만 압축파우치는 처음 써보았습니다. 역시 신문물이 좋네요 ㅎㅎ 구입을 고려하시는 분들께서는 한번 봐주세요.

저는 L(라지) 1개, M(미디엄) 2개, s(스몰) 2개 세트로 구입을 했습니다. 크기는 이렇게 겹쳐보니 차이가 보이네요.
제 26인치 캐리어(스위스밀리터리)에 일단 옷들을 넣지 않고 압축 파우치 구성을 어떻게 해야 할지 우선 넣어보았습니다.

상단에는 M(미디엄) 하단에는 L(라지) 구성으로 넣어보았습니다. M(미디엄)은 양쪽으로 약간의 공간이 남지만 L(라지)는 양쪽 공간에 여유 없이 딱 맞게 들어갔습니다.

M(미디엄)을 두 개 구성해 보니 이런 모양입니다.

이렇게 세 가지 종류를 조합해서 넣어보니 크기 차이가 확실히 느껴지시죠? 확실히 깔끔한 느낌입니다.
이번 인도네시아 출장은 날씨가 한여름(약 32도)이라 부피가 적은 여름옷만 필요하기에 필요한 옷들을 다 꺼내서 M(미디엄)에 넣어보았습니다.


저는 반팔 티셔츠 9벌과 빈바지 4벌, 긴바지 2벌을 준비했습니다. 위의 비교사진 보이시나요? 책 보다 훨씬 높게 쌓여있던 옷들이 브랜든 압축 파우치에 넣으니 책과 거의 비슷한 높이로 들어갔습니다. 부피는 확실히 줄여지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렇게 많이 넣어버리니 압축은 잘 되었지만 캐리어 높이보다 높아서 2개로 분리를 해야 했습니다.

M(미디엄) 2개로 나누어 넣으니 아주 편하게 넣을 수 있었습니다.
압축 패키지에 넣어보니 부피를 줄이는 것도 좋지만 옷이나 소지품들이 엉망진창이 되지 않아 그것도 큰 장점인 듯합니다.
가격도 좋고 품질도 좋은 브랜든 압축 패키지 적극 추천합니다.
리뷰에 사용된 사진 및 글은 제가 직접 작성 및 촬영한 내용이므로 저작권은 저에게 있습니다^^ 불펌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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